
앞서 7기는 “인생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한 각오로 ‘솔로 나라 7번지’에 입성해, 신중하면서도 현실적인 결혼관을 드러내 공감을 자아냈다. 이날 12인의 솔로 남녀들은 반전의 자기소개 후, 첫 데이트에서 가식마저 훌훌 털어버린 솔직담백한 화법으로 3MC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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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 역시 ‘모태솔로’라는 ‘연애 무스펙’과 정반대인 ‘노빠꾸 연애관’을 드러내 소름을 유발한다. 옥순은 일반 남녀들의 다정한 데이트에 대해, “되게 뻔한 그림”이라고 한 뒤, 자신만의 연애와 결혼관을 밝힌다. 옥순의 이야기에 초집중하던 데프콘은 “아~독특하다!”라고 감탄한다. 이이경, 송해나 역시 당황스러운 미소와 함께 마른침을 삼킨다.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생한 ‘노필터 토크’가 만발한 ‘솔로 나라 7번지’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이들의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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