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가 김민경에게 승리하기 위해 점프 서브를 날린다.
오늘(20일) 공개되는 채널 IHQ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 103회에서는 전미라에게 테니스를 배우는 김민경의 모습이 담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미라는 김민경에게 복식 경기 룰에 대해 알려줬다. 특히 전미라는 계속해서 공을 받는 타이밍을 놓치는 김민경에게 "물러"를 외쳐 시선을 모으기도. 결국 '물러 지옥'에 빠진 김민경이 코트에 드러누워 웃음을 안겼다고.
이후 제작진 2명과 복식팀을 이뤄 경기에 돌입한 전미라와 김민경. 테니스 경험이 없는 제작진은 홈런을 날리거나 종이 인형처럼 흔들거리는 모습으로 "지금 앞에서 뭐 하는 거냐", "이러면 파트너가 열받는 거다"라는 전미라의 핀잔을 들었다는 후문.
그러나 김민경의 파트너가 전미라에게 공격으로 득점하는 이변이 발생하고, 이에 승부욕이 발동한 전미라가 점프 서브를 날려 "우리를 상대로 지금, 너무하신 거 아닌가"라는 김민경의 하소연을 이끌어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오늘(20일) 공개되는 채널 IHQ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 103회에서는 전미라에게 테니스를 배우는 김민경의 모습이 담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미라는 김민경에게 복식 경기 룰에 대해 알려줬다. 특히 전미라는 계속해서 공을 받는 타이밍을 놓치는 김민경에게 "물러"를 외쳐 시선을 모으기도. 결국 '물러 지옥'에 빠진 김민경이 코트에 드러누워 웃음을 안겼다고.
이후 제작진 2명과 복식팀을 이뤄 경기에 돌입한 전미라와 김민경. 테니스 경험이 없는 제작진은 홈런을 날리거나 종이 인형처럼 흔들거리는 모습으로 "지금 앞에서 뭐 하는 거냐", "이러면 파트너가 열받는 거다"라는 전미라의 핀잔을 들었다는 후문.
그러나 김민경의 파트너가 전미라에게 공격으로 득점하는 이변이 발생하고, 이에 승부욕이 발동한 전미라가 점프 서브를 날려 "우리를 상대로 지금, 너무하신 거 아닌가"라는 김민경의 하소연을 이끌어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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