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위너 강승윤과 닮은꼴 평행이론의 대상에 올랐다. 멤버들 중 막내지만 ‘미우새’의 반장으로, 나아가 그룹의 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지점이 닮았다는 것. 또한 두 사람 모두 감투 욕심이 있다는 것이 공통점으로 꼽혔다. 이에 두 사람은 서로 자신의 야망을 인정해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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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최근 김지민과 열애설을 공개한 김준호는 형님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탁재훈은 “신변이 변했으면 알아서 오지 말았어야 했다”며 김준호의 하차를 종용했다. 그러나 김준호는 핑크색 양말을 내세우며 “형님들이 술병을 안고 있을 때, 전 인형을 안고 있으면 너무 좋다”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더불어 김준호는 “요즘 피부 관리도 받는다. 젊어져야 한다. 이빨도 많이 닦고 있다”며 “아침에 지민이가 동해에 간다고 해서 배달 어플로 밥 시켜줬다”라는 TMI 고백으로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나아가 “‘돌싱포맨’과 사랑 중 하나를 택하라”는 강요에 과감하게 김지민을 선택하며 ‘찐 사랑’을 과시했다. '돌싱포맨'에서 나가라는 말에 "결혼자금도 마련하겠다"고 말해 형들을 웃게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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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김준호는 아이돌 그룹 위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환상적인 입담을 과시, 요즘 세대의 동생들과 어울리는 모습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또한 김지민과 열애 사실을 공개한 후 핑크빛 사랑에 빠진 행복한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김준호의 활약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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