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꾼 면모 과시
육아 만렙 스킬 선보여
육아 만렙 스킬 선보여

백성현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권상우 아역, ‘다모’에서 이서진 아역, ‘해신’에서 최수종 아역 등 톱배우들의 어린 시절을 도맡았던 레전드 아역 출신 배우다.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천국의 계단’의 ‘송주 오빠’에서 폭풍 성장한 백성현은 지난 2020년 결혼해 슬하에 17개월이 된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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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백성현은 17개월 딸의 울음을 뚝 그치게 만드는 기상천외한 육아 스킬을 현장에서 선보인다. 그의 육아 만렙 스킬을 본 ‘라디오스타’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과연 무슨 내용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백성현은 군 복무 시절 갈고 닦은 요리 실력을 가정에서도 발휘하고 있다며 살림꾼 면모를 자랑한다. 그는 출장 가기 전 아내를 위한 요리를 미리 준비한다며 “육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엄마를 케어하는 것”이라며 사랑꾼 면모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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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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