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사진=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최원영의 대학 시절이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연기파 배우 최원영이 출연한다. 찌질한 남편의 정석부터 소름 끼치는 악역까지, 다양한 연기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최원영의 예능 나들이는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최원영은 반전의 대학 시절을 공개해 세 오빠를 놀라게 한다. 그의 전공이 연기가 아닌 미술이었기 때문. 최원영은 “미술 공부를 하고 디자인을 전공했다”라며 “‘오징어 게임’ 미술 감독이 내 동기다. 세계적인 감독이 됐다”라고 밝힌다.


또 최원영은 미대 시절 비쌌던 재료비를 벌기 위해 도전했던 이색 아르바이트를 공개한다. 그는 “미술 공부를 하려면 재료비가 많이 든다. 그래서 CF 광고 서브 모델을 했었다”라고 말한다.


이어 ‘미대 오빠’ 최원영의 다사다난 배우 도전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디자인을 공부하던 미대생 최원영이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까닭은 무엇이었을지, 27세의 나이에 배우로 데뷔하게 된 배경은 무엇이었을지 흥미를 모은다.

이날 세 오빠는 연기를 향한 최원영의 끝없는 도전과 열정에 감탄을 멈추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과연 모두를 사로잡은 연기파 최원영의 과거는 어땠을까.

‘미대 오빠’ 최원영 과거의 모든 것은 19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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