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유튜버 연예뒤통령은 박수홍의 친형 부부가 박수홍의 명의로 사망보험 8개에 가입했다고 주장했다. 8개 중 6개는 보험 수익자가 법정 상속인으로, 2개는 법인으로 되어 있다고 밝혔다. 법인 한 곳은 박수홍과 그의 형이 지분을 5대5로 나눠 가진 곳이고, 다른 한 곳은 친형과 그의 직계 가족들이 이름을 올린 곳이라는 주장이었다.
ADVERTISEMENT
노 변호사는 박수홍과 친형 측의 법적 분쟁이 시작된 후 보험 4개는 해지됐으나 나머지 보험의 효력은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박수홍에 대한 악의적인 댓글을 쓴 이가 박수홍 형수의 지인이라고 밝혀진 것에 대해서도 "악플러 A씨는 최근 경찰에게 불송치 결정을 내렸고, 이의 제기를 했다"며 "악플러나 형수에게 들은 이야기를 진실이라고 생각을 하고 글을 썼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