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경찰수업’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송진우는 개그맨보다 더 재밌는 웃음 신스틸러 배우로 눈도장을 찍었다. 소속사 대표인 ‘라디오스타’ MC 유세윤의 SNS에서 맹활약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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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는 자기 딸이 ‘이것’ 부자라며 인터넷 기사에도 나온 적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나처럼 아내도 텐션이 높다”며 4MC를 깜짝 놀라게 한 국제 부부의 하이 텐션 육아 스토리를 귀띔한다.
가족과의 단란한 일상을 들려주던 송진우는 ‘라디오스타’에서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소식을 최초로 밝혀 4MC의 격한 반응을 불러 모았다는 후문. 과연 그가 최초로 고백할 소식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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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송진우는 개그맨보다 더 재밌는 배우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개인기 열전을 펼치며 ‘라디오스타’ MC들을 입덕하게 만드는 활약을 펼친다. 전매특허가 된 싱크로율 100% 이병헌 성대모사, 장혁 성대모사로 분위기를 달군 뒤 개그맨들을 웃긴 고퀄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만능 재주꾼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송진우가 최초 공개하는 깜짝 소식은 오는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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