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너머로, 대호 역 캐스팅
브라질 상파울루 촬영…6월 귀국
브라질 상파울루 촬영…6월 귀국

HBO Max가 글로벌 프로젝트에 한국 배우를 캐스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종합 미디어 회사 워너미디어의 HBO Max는 2020년 첫선을 보인 이후, 미국, 캐나다 등 북미를 중심으로 남미 전역까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OTT(온라인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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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진권이 2017년 뉴키드 데뷔 후 남미에서 인기를 얻으며 자타공인 ‘남미돌’로 불렸던 만큼, 케이팝 요소가 들어간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소식은 해외 팬들에게 선물 같은 행보가 될 예정이다.
한편, 진권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옷장 너머로'의 촬영을 마무리하고 오는 6월 귀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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