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가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발표하는 팬송 ‘나만 알면 돼’는 따뜻하고 섬세한 피아노 라인과 풍성한 악기 편곡이 인상적인 곡으로, 힘든 일은 나만 알 테니 팬들은 그저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는 가사로 큰 울림을 선사한다. ‘천사가 아냐’, ‘그날의 봄’ 등 에이핑크와 다양한 장르로 합을 맞춘 KZ 작곡가가 에이핑크의 11주년을 위해 선물한 곡이며, 전 멤버가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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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음원 발표 후 오후 7시에는 원더케이(1theK)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송 ‘나만 알면 돼’의 스페셜 클립을 공개하며 오랜 시간 함께 한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11주년 선물을 전할 전망이다.
2011년 ‘몰라요’로 데뷔한 에이핑크는 ‘Mr Chu’, ‘NoNoNo’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약 1년 10개월 만에 10주년 스페셜 앨범 ‘HORN(혼)’과 타이틀곡 ‘Dilemma(딜레마)’를 발표한 에이핑크는 음악방송 1위, ‘자체 최고’ 초동 기록 돌파 등 ‘K팝 대표 걸그룹’다운 여전히 강력한 저력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한 멤버 각자가 솔로 앨범, 연기,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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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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