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임영웅, 국내 음원계 최강자…멜론 전체 아티스트 '1위'
가수 임영웅이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전체 아티스트 정상에 올랐다.

17일 멜론에 따르면 임영웅은 아티스트 차트에서 전체 1위에 올랐다. 누적 팬 수 11만 2779명, 음원 10, 팬증가 10, 좋아요 10, 포토 9.3, 비디오 10을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국내 음원계의 최강자 위치를 공고히 했다.

한편 17일 오후 6시에 발매한 '우리들의 블루스 ' 음원이 발매하자 마자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 하는등 막강한 인기를 달리고 있다.

멜론 실시간 차트 (1위),최신 발매 1주일 (1위),그리고 최신 발매 4주(3위)와 TOP100(5위)를 기록 했다.그리고 벅스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5위를 기록 하는등 막강한 음원 파워를 실감케 했다.

오는 5월 2일 임영웅의 컴백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영웅은 첫 정규앨범 'IM HERO'를 통해 얼마나 풍성하고 다채로운 곡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부른다.

임영웅은 정규 앨범 발매 후 오는 5월 6일부터 경기 고양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구독자 133만명과 채널 총 조회수 13억 4천만 뷰를 기록중이고 공식 유튜브 채널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22만 명 이상과 총 조회수 3400만 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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