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세는 맛있다며 “이거 아무것도 안 넣은 오징어예요?”라 물었고, 장난기가 발동한 백종원의 "쥐, 마우스(Mouse)"라는 말에 깜짝 놀랐지만 “쥐치라는 생선이야”라는 성시경의 설명에 마음을 놓았다. 하지만 백종원은 맥반석을 “저절로 뜨거워지는 돌”이라며 장난을 이어갔고 모세에 이어 파브리까지 걸려들자 모에카까지 합세해 그들을 속였다. 결국 또다시 성시경이 나서 "우리 백종원 구라쓰에요?"라며 상황을 정리했고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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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를 만드는 동안 백종원으로부터 칼국수 면을 만들라는 미션을 받은 새내기들은 각자 반죽을 시작했고 꼴찌를 한 사람은 설거지를 비롯해 뒷정리를 담당해야 하는 벌칙이 추가되자 주먹, 팔꿈치에 발까지 온몸을 써가며 최선을 다해 반죽을 만들었다.
그 사이 백종원은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성시경과 함께 만두와 겉절이를 만들었고, 칼국수 면이 완성되자 육수에 면과 동죽, 바지락, 모시조개, 키조개, 홍가리비까지 가마솥 한가득 넣어 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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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에는 해산물의 성지 전북 군산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백종원 클라쓰’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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