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살해 후 매스컴 관심 즐긴 관종 남편
데이트 폭력 대처법 조언
데이트 폭력 대처법 조언

최근 진행된 ‘장미의 전쟁’ 녹화에서 이상민은 폭력을 행사하는 남편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데이트 폭력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이에 양재웅은 “처음부터 때리는 사람은 없다. 그냥 처음에는 가벼운 걸 던진다. 그 다음엔 던진 게 나에게 날라온다. 그러다 손찌검이 시작된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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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평소 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하던 남편이 결국 아내를 죽인 뒤, 실종신고로 범죄를 무마하려 한 사건이 공개된다. 게다가 아내를 살해하고도 온갖 미디어에 출연하며 대중의 관심을 즐기는 남편의 관종 행각이 드러나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충격적인 관종 남편의 이야기는 18일(월)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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