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물 수의사 신민정 등장
'소 인공 수정 달인' 면모
'소 인공 수정 달인' 면모

‘눈에 띄는 그녀들’의 세 번째 주인공은 대동물 수의사 신민정이다. 대동물은 소, 돼지, 말, 양, 염소 등 상대적으로 큰 동물들을 지칭하는 명칭으로, 이중 신민정은 소를 전문으로 하는 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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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대동물 수의사 신민정은 소의 항문에 팔을 집어넣고 있어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항문에 넣은 손을 넣은 채 초 집중하는 그녀의 표정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수의사 신민정은 마을에서 제일가는 ‘소 인공 수정 달인’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녀의 실력은 축산농장주들이 “(그녀가) 수정시키면 임신 확률이 높다”고 입을 모아 칭찬할 정도라고. 무엇보다 수의사 신민정은 ‘정액 품기’를 설명, 재빠르게 인공 수정을 해내는 모습으로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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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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