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가수 겸 작곡가 세인트 본 콜루치 연기자 데뷔](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BF.29669080.1.jpg)
또한 콜루치는 캐나다에서 배우이자 광고 모델로서 데뷔했다. 특히 부모님의 직업 영향으로 브라질, 포르투갈, 스페인, 영국과 같은 여러 다양한 나라들에서 살게 됐으며 그 결과, 그는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한국어로 5개 국어에 유창하게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졋다.
현재 콜루치(Colucci)는 드라마에서의 연기뿐만 아니라 해당 드라마의 OST의 메인 작곡가 중 한 명으로 드라마에 나오는 “OPPA”와 “Pretty Lies(거짓말)” 두 곡의 메인작곡가로써 홍보 활동을 위해 드라마 상영에 앞서 해당 두 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콜루치(Colucci)는 “이 노래는 제가 한국에 살았던 2년 동안 제가 우연히 만난 젊은 한국 남자들에 대한 곡으로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이 노래 또한 K팝 아이돌에 대한 풍자를 담았습니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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