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레이서 복장을 하고 등장한 오프닝곡 ‘온(ON)’에서부터 ‘퍼미션 투 댄스’까지, 뷔는 파워풀한 댄스와 자유자재 강약조절의 절도 있는 춤선으로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발휘, 관객을 사로잡았다. 뷔의 모습이 스크린에 비춰질 때마다 관객석은 스타디움을 뚫는 함성으로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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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외에 프리댄스로 무대가 펼쳐지면 뷔는 무대 이곳저곳을 숨 가쁘게 다니면서 팬들과 최대한 많이 만나려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감동시켰다. 백댄서들과 흥겹게 같이 춤을 추는 모습은 모든 사람들에게 다정한 소셜버터플라이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뷔는 매회 공연마다 최고의 화제를 불러오며 4회에 걸친 모든 콘서트에서 구글 트렌딩 1위를 놓치지 않았으며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서도 넘사벽 언급량을 기록하며 최고의 화제성을 몰고 다니며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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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마지막 공연이 끝난 후 뷔는 팬커뮤니티 위버스에 “잊지 못해요”라는 글로 약 2주간의 미국 활동에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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