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작은 행복"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반려견들과 함께 꽃눈을 맞는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브라운 톤 원피스에 카디건을 걸친 그의 모습과 쏟아지는 꽃잎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흰 눈이 펑펑 내리는 듯한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최근 모발 이식 수술했다고 밝힌 고은아의 풍성한 헤어 스타일도 시선을 붙든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인 가수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