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의 중국팬클럽 바이두뷔바는 라스베이거스 마지막 날 콘서트에 팬들과 뷔에게 또 하나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뷔의 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대형 LED 응원차를 라스베이거스 도심에서 운행, 하루 종일 송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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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비 슈퍼스타 뷔”(BTS V BORN TO BE A SUPERSTAR)라는 문구와 뷔의 홍보 영상을 띄워 스타디움을 둘러싼 초대형 전광판 9개에 송출해, 4회 공연에 걸쳐 매일 6만 5000명의 콘서트 장을 찾는 관객들이 이를 볼 수 있게 했다.

바이두뷔바는 지난 3월 서울에서 콘서트가 열린 이후 뷔에게 최고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그래미 어워드 개최된 지난 4일에는 폭 2m, 길이 약 50m의 초대형 스카이 배너를 그래미 시상식이 진행되는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를 포함한 라스베이거스의 중심부에 띄워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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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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