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출신 길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길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꾼 #최수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서 잠이 든 길의 아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길은 잠든 아내를 위해 이불이 아닌 신문을 덮어주고 "사랑꾼"이라며 셀카를 찍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길은 2004년, 2016년, 2017년 총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바 있다. 또 지난 2020년 채널A '아이콘택트', '아빠본색'에 출연한 바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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