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6만 5000을 앞에 둔 공연장에서 팬들을 바라보는 로맨틱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민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현장에서 팬들을 바라보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6만 5000명이 아미밤을 들고 있는 있는 공연 현장에서 지민은 마치 별들에 둘러쌓인 듯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토롯코를 타고 도는 순간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듯, 한쪽 다리를 들어 팬들을 향해 한껏 몸을 앞으로 기울인채 세상에사 가장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옆모습만으로도 아미팬들을 아끼는 애틋함이 온전히 느껴지는 다정한 팬사랑 순간 포착 장면에, 평소 지민의 유명한 팬사랑으로인해 뭉클함 마져 전해진다.
이에 팬들은 "꿀떨어지는 눈빛 진짜 로맨틱해", "라스베이거스 최고의 스윗남", "팬들이 얼마나 보고싶었으면...너무 감동이에요", "봄날보다 따뜻한 우리 지민", "사진 한 장 만으로도 큰 위안과 힐링을 주는 내 슈스", "애틋한 표정에 왠지 울컥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지민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현장에서 팬들을 바라보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6만 5000명이 아미밤을 들고 있는 있는 공연 현장에서 지민은 마치 별들에 둘러쌓인 듯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토롯코를 타고 도는 순간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듯, 한쪽 다리를 들어 팬들을 향해 한껏 몸을 앞으로 기울인채 세상에사 가장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옆모습만으로도 아미팬들을 아끼는 애틋함이 온전히 느껴지는 다정한 팬사랑 순간 포착 장면에, 평소 지민의 유명한 팬사랑으로인해 뭉클함 마져 전해진다.
이에 팬들은 "꿀떨어지는 눈빛 진짜 로맨틱해", "라스베이거스 최고의 스윗남", "팬들이 얼마나 보고싶었으면...너무 감동이에요", "봄날보다 따뜻한 우리 지민", "사진 한 장 만으로도 큰 위안과 힐링을 주는 내 슈스", "애틋한 표정에 왠지 울컥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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