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3' 통금 있는 여자친구와 연애를 고민하는 사연이 다뤄졌다.
12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게스트로 폴킴이 출연한 했다.
이날 고민남은 12시 전에 집에 들어 가야 하는 신데렐라 여자친구와 연애를 했다. 한편 여자친구와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고민남은 칼퇴를 하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퇴근이 늦어지자 여자친구와의 관계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를 본 주우재는 "통금 시간 있으면 아무 것도 못 하는 줄 아는데 이건 부모님들의 착각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우리집도 딸만 있어서 통금이 있었다. 그런데 첫째 언니 때부터 자연스럽게 통금이 깨졌다"라고 덧붙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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