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이혜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내 시선.. 그러나 기분 별루인 아침 이럴땐 뭘해야 하나요 명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이 바라보고 있는 아름답게 만개한 벚꽃 나무가 담겼다. 하지만 컨디션 난조에 벚꽃이 눈에 들어 오지 않는다고 털어 놓은 것.
이어 이혜원은 "#징징거리고싶은아침 #스트레스한도초과 #심장터질듯 #아니건들이면눈물이나올라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생 딸 리원, 2008년생 아들 리환을 낳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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