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럽스타그램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보이던 것들이 여기저기서 보이기 시작해서 '봄'이래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나영이 보고 있는 아름답게 만개한 벚꽃 나무들이 담겼다.
특히 마이큐와 공개 연애 후 첫 봄을 맞은 김나영의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듯하다.
이어 김나영은 "너무 예쁜 말인 거 같아 여기 남겨둡니다. 모두 해피 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또 최근 종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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