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수술을 앞둔 아버지를 걱정했다.
장성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와의 투샷은 낯설지만 오늘 있을 수술을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아프지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를 수술을 앞둔 아버지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버지를 걱정하는 장성규의 마음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한편 장성규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JTBC '쇼다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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