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경찰서 앞에서 분노를 드러냈다.
이상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욕 나와. 23년 전 일들이 아직까지. 변호사 3번째. 제발 이제 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아는 경찰서를 뒤로 한 채 굳은 얼굴 표정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상아는 "산 넘고 바다 건너 난 언제 다리 쭉 펴고 살려나. 아직도 갈 길이 멀다"라며 "약 안 먹곤 잠을 잘 수도. 항상 공중에 붕 떠 있는것 같이 하루를 보내니 바보 되는 것 같다. 그제 약 안 먹어서 하루를 힘차게 보내더니. 오늘은 영~ 아직도 멍. 약 먹고 자면 하루 모하고 지냈는지 멍 하게 보낸다"고 썼다.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학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해 80년대 청춘스타로 사랑받았다. 그는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이상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욕 나와. 23년 전 일들이 아직까지. 변호사 3번째. 제발 이제 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아는 경찰서를 뒤로 한 채 굳은 얼굴 표정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상아는 "산 넘고 바다 건너 난 언제 다리 쭉 펴고 살려나. 아직도 갈 길이 멀다"라며 "약 안 먹곤 잠을 잘 수도. 항상 공중에 붕 떠 있는것 같이 하루를 보내니 바보 되는 것 같다. 그제 약 안 먹어서 하루를 힘차게 보내더니. 오늘은 영~ 아직도 멍. 약 먹고 자면 하루 모하고 지냈는지 멍 하게 보낸다"고 썼다.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학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해 80년대 청춘스타로 사랑받았다. 그는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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