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여왕 린, 무대 트라우마 생긴 이유는?
"가수 하기 싫다" 선언에 지석진 '깜짝'
"가수 하기 싫다" 선언에 지석진 '깜짝'

2001년 데뷔한 린은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것은 물론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등의 인기 드라마 OST를 부르며 대한민국 발라드 퀸으로 자리했다. K-드라마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린도 중국, 홍콩, 아부다비 등 다양한 나라에서 목소리를 들려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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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은 극도의 무대 울렁증에 시달리던 시절을 회상하며 “노래하려고 하면 자꾸 토가 나왔다. 호흡도 제대로 안 됐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긴다. 이외에도 린은 무대 울렁증으로 겪었던 증상들을 모두 털어놓기도.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 린이 무대 트라우마가 생겼던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린은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자신의 진지한 속내와 고민도 모두 털어놓는다. 이날 린은 “매일 가수가 하기 싫다”라고 선언하기도. 린의 얘기를 들은 지석진은 “이 발언은 깜짝 놀랄 발언”이라며 놀라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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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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