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프로듀서 인스타그램서 공개

테레사 강 로우는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프로듀서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인의 위한 최고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뷔, 강동원, 한국계 디자이너 에바 차우와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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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가수의 대표적 비주얼이 한 샷에 담긴 것은 팬들도 믿지 못할 정도로 놀라웠다. 뷔는 강동원을 ‘아홉 번째 롤모델’로 꼽은 바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방탄소년단 시즌그리팅 촬영 당시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뷔가 “강동원 선배님이 9번째 롤모델이다”라고 하자 멤버 진이 옆에서 “되게 좋아했었죠” 라며 이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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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믿기지 않는다. 강동원이라니” “소셜버터블라이 김태형” “이젠 사진말고 영화에서 같이 되겠네” “대표비주얼이 한 샷에” “강동원 보기 힘든데 태형이하고 함께라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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