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스프링 위에서 묘기에 가까운 훈련…놀라운 균형감각 [TEN★]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12일 자신의 SNS에 “요즘 정말 열심히 사는 1인. 힘들 텐데 잘 따라와 주고 이겨내 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여려 펀의 동영상에는 체육관에서 훈련하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스프링이 달린 판 위에서 중심을 잡으며 여러 가지 운동하고 있다. 놀라운 균형감각에 눈길이 쏠린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다. 송지아는 프로골퍼를 목표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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