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사진=방송 화면 캡처)
'현재는 아름다워'(사진=방송 화면 캡처)

‘현재는 아름다워’ 이현진이 윤시윤을 욕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윤시윤을 포섭하려는 이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재는 박준형(이현진 분)을 만나 그의 위조된 미국 졸업 증명서를 건넸다. 이어 이현재는 "사문서 위조는 경찰, 검찰 수사받고 구약식 기소될 겁니다. 고소하면 합의도 안 되고 형사 처벌받게 될 거예요. 고소 자체를 안 하는 게 엄청 중요해요"라며 똑부러지게 말했다.


박준형은 기가 막힌 표정으로 "지금 나 협박하는 거에요?"라고 물었고 이현재는 "협박이 아니라 협상이에요"라고 되받아쳤다. 이어 이현재는 고소 취하서를 내밀며 "현미래(배다빈 분) 씨 고소 취하하세요. 현미래씨 사랑해요?"라고 물었다.


사랑한다고 말하는 박준형에게 이현재는 "누가 너 좋아서 질척거리고 집착하냐? 우리 엄마가 너랑 결혼해야 사업자금 준다잖아?"라며 과거 현미래에게 쏟아냈던 막말을 그대로 재연했다.

황당해하는 박준형에게 이현재는 고소 취하서를 내밀었고 "이거 써서 주시죠. 왔다갔다 번거롭게 할 필요없이 쓰시면 됩니다. 그런 귀찮은 일 도맡아 하는 게 제 일이거든요. 저 일 잘하지 않나요?"라고 말하며 "저 쓰면 이길 확률이 올라갑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이현재는 박준형에게 “그럼 나한테 와요, 현미래 버리고. 내가 돈 더 많이 줄게요”라고 제안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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