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수민 인스타그램
사진=김수민 인스타그램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신혼 생활 중 근황을 전했다.

김수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망9일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수민은 원피스를 입고 꽃밭에 들어가 앉아있다. 옆에 있는 남편의 얼굴은 스티커로 살짝 가렸다. 결혼 후 첫 생일을 행복하게 보내는 김수민의 모습이 응원을 자아내게 한다.

1997년생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합격했으며, 지난해 5월 학업을 이유로 퇴사했다. 최근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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