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제이홉은 "먼길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기자님들의 희망 제이홉"이라며 시그니처 인사를 한 뒤 "재밌게 보시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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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먼 길 와주셔서 감사하다. 이 한 몸 바쳐 공연을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국 공연장은 관객의 함성이 가능한 곳. 정국은 "소리를 지르고 싶으면 질러도 된다"며 공연을 함께 즐겨줄 것을 당부했다.

슈가는 "그래미가 (좋은 성과로)끝나고 뵀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우리가 라스베이거스에 공연을 하러 온 거라, 이렇게 뵙게 돼 영광"이라며 그래미 수상 불발에 대한 아쉬움을 살짝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공연 최선을 다해할 테니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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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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