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팬 이벤트에는 멤버 수호, 시우민, 디오, 카이, 세훈이 참석했다. 이들은 밸런스 퀴즈로 풀어본 근황 토크부터, 최애 타이틀 곡, 잊지 못하는 무대, 팬들이 가장 생각난 순간 등을 나눈 히스토리 토크, 멤버별 빈칸 퀴즈를 맞혀보는 우정 테스트 등 다양한 테마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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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는 "데뷔 10주년이 잘 와닿지 않았는데 팬 여러분과 함께하니 실감이 난다. 오늘 무대가 너무 기대되고 설렌다. 저희뿐만 아니라 팬분들까지 우리 모두의 10주년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10년 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주시고, 10주년도 함께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가능한 한 빨리 좋은 음악과 무대로 돌아오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으로 보답할 테니 오래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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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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