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아이브 매니저는 "저희 멤버들이 MZ세대라 거침이 없다. MZ세대 아이돌의 멤버들의 솔직한 매력을 공개한다"고 제보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아이브의 숙소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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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멤버들은 한 상 가득 아침을 배달시켰다. 이들의 메뉴는 마라샹궈, 꿔바로우, 볶음밥, 만두, 스테이크, 파스타 등이었다. 홍현희는 "활동 준비 중이니까 샐러드만 먹고 관리 엄청나게 할 줄 알았는데 식단 관리는 아예 안 하냐"고 물었다. 유진은 "아예 안 한다고 할 수 없고 먹고 싶은 건 먹는다. 때가 되면 알아서 관리한다. 관리할 때는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는다"고 답했다.
16살인 막내 이서는 신조어를 사용했다. 그러면서 "요즘에 '어쩔티비' 응용 버전이 있다"고 소개했다. 20살인 유진은 "아침마다 뉴스를 챙겨본다. 아침마다 책 읽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진은 이서와 세대 차이를 느낀다고 밝혔다. 유진은 "신기한 게 감동을 받았을 때 '감동 심해'라고 하더라. 요즘엔 사진 포즈가 있더라. 브이를 거꾸로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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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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