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담회에는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 부사장 크리스 발디잔(Chris Baldizan), 김태호 하이브 COO (하이브 운영 및 비즈니스 총괄), 이승석 하이브 아이피엑스본부 사업대표, 하이브 아메리카의 사업대표 스캇 맨슨(Scott Manson), 이진형 하이브 CCO (커뮤니케이션 총괄)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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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이브 아메리카의 사업대표 스캇 맨슨은 "하이브 본사와의 긴밀한 협업없이는 불가했다. 세심한 디테일, 팬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이 뭔지 알려준 본사 덕분에 팝업을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이브 아메리카는 콘서트의 뒷이야기를 담은 사진 전시회 'BEHIND THE STAGE : PERMISSION TO DANCE'와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 공간 구현, 공연의 추억을 더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기획 제작된 투어 공식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를 곳곳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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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이브 아메리카 방탄소년단의 체험 공간을 가장 신경썼다고. 그는 "팬들이 이곳에서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중점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체험관에는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 속에 등장하는 빨래방과 '버터'의 엘리베이터, '다이너마이트' 속 농구대와 소품인 레코드판 등이 눈을 즐겁게 했다. 팬들을 기념 촬영을 하며 추억을 기록했다. 또 '버터' 포토존과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 탄(TINY TAN)의 입체조형물, 댄스 플로어 등도 준비됐다. 팬들은 이곳에서 방탄소년단을 마음껏 즐긴 뒤 바깥에 있는 팝업스토에서 공식 굿즈와 의류, 패션 소품, 팬시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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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이브 아메리카 방탄소년단의 체험 공간을 가장 신경썼다고. 그는 "팬들이 이곳에서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중점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본사와 글로벌 팀의 협업에 대한 미래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스캇은 "앞으로의 미래도 밝다고 생각한다. 하이브 아메리카와 본사가 긴밀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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