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디어넷)
(사진=SBS 미디어넷)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에서는 전진, 류이서 부부의 신혼집 리모델링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 4회 촬영에서 MC 전진은 “저희 부부의 라이프 스타일을 100% 갖춘 리모델링을 하고 싶다. 아내가 행복한 집을 원한다”며 자신의 집 리모델링을 요청했다.


MC 김성주와 박군은 허인 건축과와 함께 전진-류이서 부부의 집을 찾아 사전에 답사했다. 김성주는 류이서에게 “전진이 촬영 틈틈이 아내 자랑을 했다”고 인사를 하고 있는 중에 전진은 류이서 얼굴을 정리해줬다.


이를 지켜 본 김성주는 “이게 뭐하는 거냐”라고 장난스럽게 받아 쳤고, 박군 역시 옐로우 카드를 꺼내며 경고를 주었다.


전진뿐만 아니라 류이서 역시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전진의 옷 매무새를 직접 고쳐줘 김성주와 박군의 질투 어린 시선을 받았다. 급기야 박군은 “옐로우 카드 아닌 레드 카드를 꺼내야 할 것 같다”며 옐로우 카드를 다시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우스 대역전’은 집의 가치를 높이는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 낡고 오래된 나의 집을 최고의 전문가 군단이 다양하게 리모델링 해 그 용도에 맞게 수익성 창출 및 개선을 도와주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다.


3회 분은 오는 8일(금) SBS에서 오후 5시 50분, SBS FiL에서 오후 8시, 라이프타임에서 오후 9시에 방송된다. SBS MTV에선 9일(토) 오후 12시에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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