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98년에 써클로 데뷔하고 2001년에 쥬얼리로 데뷔하고 그런 시절이 있었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001년도에 잠시 다녀왔어요^^ 너무 정신없이 사느라 옛날을 추억할 시간조차 없었는데... 추억을 이야기할 수 있어서 너무 소중했던 멤버들 정아언니♥ 인영이♥ 소중한 시간 만들어 준 #신과함께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박정아, 서인영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추억 여행을 떠난 이지현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이지현은 오는 8일 첫 방송 되는 예능 '신과 함께' 시즌 3에 출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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