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팬들의 커피차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가인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즐겁게 아는 형님 녹화! 어게인에서 보내주신 커피차! 시선강탈 도시락 들고 있는 우리 실장님! 바람에 날리는 치마 무슨 일이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촬영을 위해 교복을 입고 있던 송가인은 갑자기 불어오는 바람에 치마가 날려 깜짝 놀라기도.
특히 다이어트를 통해 44kg까지 감량에 성공한 송가인의 군살 찾아 볼 수 없는 날씬한 각선미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송가인은 컴백과 단독 콘서트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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