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 王' 방탄소년단 지민, 루이비통 공식 홈피 40개국 전 사이즈 sold out...
세계적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또다시 품절 왕의 명성을 이어갔다.

지난달 28일 제64회 그래미 시상식 참석을 위해 모습을 드러낸 인천 국제공항의 출국 패션이 화제였던 지민은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를 싹쓸이했다.

그날 입은 루이비통의 'LVSE LV EMBOSSED HOODIE'는 228만원 상당의 고가임에도 영국,프랑스, 호주, 스웨덴 등 공식홈페이지 15개국에서 품절됐다.

공항과 미국 도착후 브루노마스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신은 'LV EASY MULE' 은 공식 홈페이지내 미국, 브라질, 캐나다, 멕시코,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 8개국에서 전 사이즈 솔드 아웃시키며 폭발적 인기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멤버와의 식사에서 약 3초간의 짧은 영상을 통해 알려진 루이비통 'INSIDE OUT CASHIMERE CREW' 스웨터는 흐릿한 화질에도 무려 17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품절시키는 품절왕의 위력을 발산해 단, 3가지 품목으로만 40개국 공식 홈페이지 품절을 기록했다.
'품절 王' 방탄소년단 지민, 루이비통 공식 홈피 40개국 전 사이즈 sold out...
루이 비통과 지민의 특별한 인연은 방탄소년단이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의 엠버서더가 된 계기는 "지민 착장 루이뷔통 티셔츠 완판이 결정적 이유였다"고 국내 패션지를 통해 집중 보도되며 더욱 각별해졌으며, 수석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는 방탄소년단 패션쇼에 오프닝 모델로 세우고 이후 멤버 중 지민의 사진과 영상에만 단독 '좋아요'로 애정을 보이는 등 특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지민의 꾸준한 완판 신화는 올해 들어 2022년 보그 코리아와 지큐 코리아 '방탄소년단 스페셜 에디션' 1월 호에서도 빛났다.

당시 지민이 착용한 974만 원 상당 레더 모노그램 블루종 재킷과 141만 원 상당의 체인 목걸이가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등 무려 21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공항패션 등을 통해 2022년에도 변함없이 'LV 프론트맨'으로서의 명성을 빛내고 있다.

한편,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 39개월 1위라는 新기록 브평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는 지민은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데뷔 이후 첫 개인 활동인 OST를 선보일 예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 아미들의 팬심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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