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손가락 안아픔...재수술 막기위해 조심하는 중"](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BF.29549736.1.jpg)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해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시상식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방탄소년단 진, "손가락 안아픔...재수술 막기위해 조심하는 중"](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BF.29549739.1.jpg)
멤버들은 무대를 준비하면서 새롭게 시도하고 연습했던 과정과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던 무대의 긴장감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진은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준비하던 댄스 브레이크 무대를 같이 하지 못하여 아쉬워했다.
안무까지 다 숙지한 진이 같이 무대를 못한 것에 대해 이야기 하던 멤버들은 손이 다 나으면 솔로로 안무 영상을 찍어서 올리라고 장난스럽게 권유했고 그에 진은 난색을 표하며 ‘아니야’를 계속 말해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진은 ‘내가 처음으로 멤버들이 춤을 추는 걸 바로 앞에서 봤다. 멤버들이 댄스브레이크를 하는데 왜 사람들이 BTS를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았다’며 자신이 속한 그룹을 사랑하고 멤버들에 대한 무한 애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 진, "손가락 안아픔...재수술 막기위해 조심하는 중"](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BF.29549738.1.jpg)
![방탄소년단 진, "손가락 안아픔...재수술 막기위해 조심하는 중"](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BF.29549737.1.jpg)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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