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공연 티켓은 6일 오후 오픈 이후 빠른 속도로 솔드아웃을 기록했고, 폭발적인 성원 속 5월 15일 추가 공연을 긴급 결정해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2월 15일과 1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해 18일 오클랜드, 22일 포트워스, 24일 애틀랜타, 26일과 27일 뉴욕까지 미국 5개 도시 7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는 진기록을 쌓고, 10만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앙코르 콘서트 2회 추가로 총 5개 도시 9회 규모의 미주 투어를 펼치게 된 트와이스의 글로벌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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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는 2019년 3월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내 도쿄돔에 입성했다. 새 공연은 'TWICE WOLRD TOUR 2019 'TWICELIGHTS' IN JAPAN'(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 인 재팬) 이후 약 2년 만에 성사된 대면 만남으로, 현지 팬들과 오랜 시간 직접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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