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사랑' 갈망 한채린 역 소화
불안 감정 상태 온도 차 표현
불안 감정 상태 온도 차 표현

먼저, 한채영은 성공 가도를 달리는 능력 있는 뷰티 회사 CEO로 특유의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빼앗았다. 여기에 다양하게 얽힌 관계 안에서 변모하는 캐릭터를 본인 만의 색으로 소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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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한채영은 승훈(구자성 분)과 선우(이지훈 분) 사이에서 위태롭게 악연과 인연을 오가는 불안한 감정 상태를 온도차 있게 표현해냈다.
한채영은 독보적인 비주얼과 아우라를 십분 발휘해 인물이 지닌 카리스마를 더욱 빛내줬다. 더불어 예측 불가한 이야기의 중심축을 담당하며 극의 흐름과 분위기를 반전시켜 보는 재미와 몰입을 함께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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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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