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연정훈과 한가인이 각각 수장이 되어 이끄는 연가네 팀과 한가네 팀의 대격돌이 예고됐다. 이에 연정훈은 평소와 달리 깊은 고민에 휩싸인다. 그는 "하던 대로 하면 집에서 혼날 것 같다"라며 현실 남편다운 걱정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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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욕과 아내의 잔소리(?) 사이에서 갈등하는 찐 유부남의 모습에 멤버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그러던 중 한가인은 정정당당한 승부를 해결책으로 제시, 남편 열정훈 못지않은 승부사 기질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TV로만 보던 멤버들을 직접 만난 한가인은 속 터지는 이들의 활약을 직관하고 "답답하네! 진짜"라며 찐 속마음을 내뱉는다. 연정훈은 "방송 보면서도 진짜 답답해하더라"라며 폭소를 터트린다고. 과연 허당기 가득한 멤버들과 한가인이 무사히 '1박 2일'을 지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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