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제64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 참석과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콘서트를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는 1일 만우절이 아직 지나지 않아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이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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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뷔는 편안한 착장에 완벽한 옆모습을 선보이며 골프 연습을 하고 있었다. 길게 뻗은 팔다리와 넓은 어깨, 큰 키의 뛰어난 신체 조건으로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정확하고 안정적인 자세의 백스윙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골프 교과서에 실린 자세를 구현한 듯 정확한 각도와 자세로 스윙을 하자 골프공은 경쾌한 소리를 내며 날아갔다. 멋진 포즈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해맑은 미소와 함께 여유로움까지 보여줬고, '와'하는 감탄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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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게재 후 'KIM TAEHYUNG'이 월드와이드와 미국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다. 또한 '골프영재'가 한국 트렌드 2위를 비롯해 '우리 태형'도 한국 트렌드에 올라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했다. 유럽의 빌보드라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 흥미로운 소식을 전했다.
팬들은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운동이면 운동 못하는게 없는 완벽남. 김태형 너무 비현실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위버스 다 와주는 태형이 덕분에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을 듯", "시간 날 때마다 아미 보러 와줘서 고마워. 역시 아미 바라기", "파워풀한 스윙 너무 멋있어", "잘생겼는데 웃기기까지 하는 김태형 최고네"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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