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는 시니어 커플들 속에서 홀로 춤을 추는 뷔의 모습은 영화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또한 심플한 화이트 셔츠에 팬츠,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 그 자체로 영화 주인공처럼 핫한 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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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의 재즈 사랑도 익히 알려져 있다. 재즈의 거장 커트 엘링(Kurt Elling)은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Sammy Davis Jr.)의 음악을 자주 듣고, 커트 엘링을 존경한다"는 뷔의 버라이어티 인터뷰를 접한 후 자신의 SNS에 "컬래버레이션은 언제나 환영"이라고 남겼다.
그뿐만 아니라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11개 부문 최다 후보에 이름을 올린 영화 '소울'의 작곡가 존 바티스트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 인터뷰에서 "뷔와 이야기를 나눴다. 뷔는 놀라운 뮤지션이고 작업한 멋진 음악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밝혀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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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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