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서범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왼쪽부터) /사진제공=SBS
노정의, 서범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왼쪽부터) /사진제공=SBS
'인기가요' 새 MC 노정의, 서범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신고식을 치른다.

3일 방송되는 SBS 음악 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노정의, 서범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새 MC로 출격한다.

노정의, 서범준, 연준은 '인기가요' 첫 MC 신고식을 위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스페셜 무대를 준비했다. 세 사람은 전 세계의 음악 팬들을 사로잡은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에 맞춰 봄에 어울리는 풋풋하고 상큼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믿고 보는 탄탄한 실력을 갖춘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멤버 연준과 학창 시절 댄스 동아리 출신일 만큼 끼 많은 대세 배우 노정의와 서범준의 조합이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NCT DREAM, 오마이걸, Stray Kids, VERIVERY, BAE173, 임상현, KINGDOM(킹덤)의 컴백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레드벨벳, 하이라이트, (여자)아이들, 브레이브걸스, 위아이(WEi), NMIXX, Weeekly(위클리), TAN, MAJORS(메이져스), NINE.i(나인아이)가 출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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