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딸의 귀여운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한지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머니 뜨개질은 안하고 뻥튀기만 드시네요"라는 글과 함께 딸 윤슬 양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혜 딸은 원피스에 흰색 가디건을 입고 아기 의자에 앉아있다. 또한 하얀색 가발을 연상시키는 흰 모자를 쓴 채 손에는 쌀과자를 움켜쥐고 있다. 뜨개실보다는 쌀과자에 더 관심이 있는 모습. 한지혜는 그런 딸이 귀여운 듯 바라보고 있다. 사랑스러운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 네티즌이 "윤슬이 할모니네요 귀여워요"라고 하자 한지혜는 "네 윤슬할모니께서 영 뜨개질엔 관심이 없네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한지혜는 6살 연상의 검사와 2010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한지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머니 뜨개질은 안하고 뻥튀기만 드시네요"라는 글과 함께 딸 윤슬 양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혜 딸은 원피스에 흰색 가디건을 입고 아기 의자에 앉아있다. 또한 하얀색 가발을 연상시키는 흰 모자를 쓴 채 손에는 쌀과자를 움켜쥐고 있다. 뜨개실보다는 쌀과자에 더 관심이 있는 모습. 한지혜는 그런 딸이 귀여운 듯 바라보고 있다. 사랑스러운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 네티즌이 "윤슬이 할모니네요 귀여워요"라고 하자 한지혜는 "네 윤슬할모니께서 영 뜨개질엔 관심이 없네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한지혜는 6살 연상의 검사와 2010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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