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의 정규앨범 'MAP OF THE SOUL(맵 오브 더 솔): 7' 수록곡이자 뷔의 솔로곡 'Inner Child'는 웅장하고 에너제틱한 사운드의 브릿 록(Brit Rock) 장르곡이다.
알앤비와 소울 장르 음악에 강점을 보여 온 뷔는 타고난 로우 톤 베이스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Stigma’, ’Singularity’ 등의 솔로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완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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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er Child’는 앨범의 키트랙(Key Track)으로 평단의 호평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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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세계에서 가장 진입 장벽이 높은 미국 아이튠즈 톱송차트에서는 ‘Inner Child’, ‘Sweet Night’, ‘Christmas Tree’까지 모두 3곡을 1위에 올리며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3곡의 1위곡을 보유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뷔는 최근 위버스 인터뷰에서 “(Inner Child’는) 공연을 생각하고 만든 곡이라 공연의 이미지를 표현하려 노력했다. 메시지적으로는 어린 시절의 저에게 ‘옛날에는 네가 힘들었지만, 지금의 나는 어느 정도의 행복감이 있어. 그러니까 조금만 힘 내.’ 이런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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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꾸준한 음악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색채가 분명한 솔로 아티스트로서 무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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