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다해 인스타그램
사진=배다해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오디션으로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배다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디션 때문에 다시 긴머리 했는데 예쁘게 봐주셨으까아 흑. 아무리 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어렵고 떨리는 오디션 마치구 공연보며 힐링 하러 가기전 늅늅 (6년째 내돈내붙)"이라고 밝혔다. 사진 속 배다해는 오디션을 위해 머리를 붙여 긴머리 스타일로 연출한 모습. 명품브랜드 H사의 가방과 니트 가디건으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청순한 분위기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장원과 배다해는 2021년 11월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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