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과 이완이 호흡을 맞춘 느와르 액션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5월 개봉을 확정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야차', '나쁜 녀석들', '루갈' 등 다양한 작품에서 묵직한 카리스마와 액션으로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배우 조동혁은 '도깨비'라 불린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였지만, 이제는 새 삶을 시작하려는 '두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두현'은 과거에서 벗어나고 싶었지만 지독한 운명으로 결국 다시 칼을 들게 되는 캐릭터. 특히 '나쁜 녀석들' 액션팀과 또 한 번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처절하면서도 날 것 그대로의 독보적인 액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두현'이 사라진 후, 새로운 '도깨비'로서 조직의 최정점에 오른 '영민' 역은 이완이 분한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 '연평해전', '영화의 거리' 등 작품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이완은 거대한 야망을 가지고 있는 '영민' 역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이완은 배역을 위해 액션 스쿨에서 강도 높은 하드트레이닝을 소화하는 등, 남다른 열정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 했다. 여기에 '두현'을 동경하면서도 적으로 마주해야 하는 복합적인 '영민'의 심리까지 완벽히 분석하고 연기하며 인생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끊어지지 않는 악연으로 엮인 두 남자의 치열한 대립을 예고한 이들은, 거친 액션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철저히 무장하며 새로운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야차', '나쁜 녀석들', '루갈' 등 다양한 작품에서 묵직한 카리스마와 액션으로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배우 조동혁은 '도깨비'라 불린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였지만, 이제는 새 삶을 시작하려는 '두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두현'은 과거에서 벗어나고 싶었지만 지독한 운명으로 결국 다시 칼을 들게 되는 캐릭터. 특히 '나쁜 녀석들' 액션팀과 또 한 번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처절하면서도 날 것 그대로의 독보적인 액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두현'이 사라진 후, 새로운 '도깨비'로서 조직의 최정점에 오른 '영민' 역은 이완이 분한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 '연평해전', '영화의 거리' 등 작품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이완은 거대한 야망을 가지고 있는 '영민' 역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이완은 배역을 위해 액션 스쿨에서 강도 높은 하드트레이닝을 소화하는 등, 남다른 열정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 했다. 여기에 '두현'을 동경하면서도 적으로 마주해야 하는 복합적인 '영민'의 심리까지 완벽히 분석하고 연기하며 인생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끊어지지 않는 악연으로 엮인 두 남자의 치열한 대립을 예고한 이들은, 거친 액션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철저히 무장하며 새로운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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