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 생각은 안 나나 봐…"벌써 보고싶은 내 스윗한 커누"[TEN★]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둘째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하원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주일 전인데 벌써 보고 싶은 내 스위트한 커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리어를 끌고 있는 하원미에게 달려오는 둘째 아들 건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반겨주고 있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