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두 번째 캠페인에서는 가방과 주얼리 신제품을 선보였다. SS 시즌에 어울리는 화사한 분위기에 미나만의 우아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며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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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케 컬렉션은 이에 자유로운 영혼의 생동감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라인감이 특징이며, 새로운 유토피아의 환희를 메트로시티 주얼리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냈다. 유기적인 라인을 더욱 강조하는 장인의 손길로 부드러운 라인감과 깔끔한 마감이 돋보인다. 여성스러운 감성의 로즈 메탈 소재는 메인의 화이트 스톤, 화이트 진주와 대비되며, 귀걸이는 페어컷 스톤으로 엣지있는 라인을 구현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30주년을 맞아 브랜드의 새 뮤즈로 발탁한 미나와 함께 올해 시즌 별로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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